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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목돈불리기 원리를 알면쉽다

목돈불리기는 일정한 원리가 있으며 그에 관한 사항들을 차분하게 생각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닳게 됩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목돈불리기를 위해 누구도 그러한 시간적 여유를 자신에게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기본적인 원리라고해서 외면해서 그렇지 사실은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돈을 불려나가는 것들이 별다를게 있냐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며 그냥 적당히 예금정도 넣어놓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중 금융기관들의 금리가 어느정도되면 그냥 모르는셈치고 묻어두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잘못된 내용도 아니면 가당치 않은 소리도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하고 가고 싶습니다.

 

오히려 정답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 이를 외면하는데서 문제는 시작됩니다.

 

금융을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정짓고 그것을 자신의 철학으로 완고하게 믿어버리는데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목돈불리기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원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이 있는지 아니면 아닌지 여러분 스스로 점검해보길 바랍니다.


응용해 볼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응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돈불리기는 일정한 순환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순환의 원리란 일정한 단계적 과정이 있고, 그 단계가 차근차근 진행되지만, 어느순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된다고 느껴지기도 하며, 시기적으로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적금을 예로 든다면, 적금을 처음 개설하고 적립을 시작하면 매달 조금씩 돈이 쌓여갑니다.

그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목돈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매달 고정 수입 또는 수익이 일정하게 상승하지 않는 이상 매달 적립하게 되는 금액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상당한 액수의 금액이 형성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금액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일정기간의 적립 기간이 지난다고 해서 수입이 끊기거나 없어지지 않는다면 매달 수입은 지속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소득에 대해서는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립을 유지해 나가며 새로운 목’돈을 만들어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만들어진 목돈은 굴려나가야 합니다.

눈을 뭉쳐서 하나의 큰 눈사람으로 만드는 전략이 있다면, 여러개의 눈덩어리를 병렬적으로 키워나가는 전략적 방법 역시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 즉, 저금리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정기예금만으로는 비교적 큰 액수를 연단위로 만들기 힘듭니다.

 

그래서 특정될수는 없지만 일정기간이 경과하게 되면 작지만 일정 금액 단위를 합쳐서 하나로 만들어 놓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1천’만’원 단위의 금액이 4개가 존재한다고 했을 때 4개를 하나로 만드는 것 보다는 해당 시점에서는 2개씩 나누어 2개로 구성하는 방안이 더욱 유리합니다.

 

이를 통해서 각기 만들어진 단위에서 형성되는 연단위의 이자소득을 바탕으로 생활속에서 특별히 사용되어야 할 비용을 처리하는 방안을 고안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천만원 단위로 2개의 정기예금을 운영하며 각 정기예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합친 뒤, 이자로 발생한 소득을 특별한 상황에서 지출해야 할 금액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는데 활용하실 수 있다면, 추가소득으로 인한 지출을 일시적으로 방어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다시 새롭게 목돈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적립하고 있던 부분에 추가적으로 더하는 것 역시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자금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렇지, 금융은 단위시간 당 투자되는 금액이 커지면 커질 수록 이자소득이 더욱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는 이자소득에 살아가며 생기는 추가소득을 더해서 목돈을 굴리는 방법 자체를 늘려가는 것이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를 드리면, 눈덩이를 갯수 측면으로도 늘리면서 눈덩이 자체의 크기도 키우는 원리입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기본적인 원리는 이렇게 조금만 생각을 더하게 되면, 충분히 응용될 수 있습니다.

 

단 하나의 획일화된 원리가 존재하지 않을 뿐이지만 거시적인 측면에서 보게 되면 해당 원리를 범위안에서 응용됩니다.

 

이런 금융상품... 저런 금융상품.... 어떤 금융상품이던지 투자 수익을 표면적/내재적 위험에 따라 다르게 바라 볼 수 있을 뿐 일정 범위 안에서는 근소한 차이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대적으로보면 아주 특별한 금융을 통해서 목돈을 불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주어진 금융이 있으며 해당 금융을 찾는 것은 사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목돈불리기의 관건은 꾸준히 유지해나가는 일관성과 함께 인내력으로 결과가 상당히 달라진다는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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