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한 EconoWide가 11월 1주 다음 신지식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
사실, 블로거로써는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인터넷이기에 빠르게 느낄 수 있는데요.
최근에 다음의 신지식 서비스의 질문 글에 답변 혹은 도움이 되는 글들을 트랙백을 통해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코노와이드(구, Being Wide)의 경우 재테크, 금융 투자 관련된 글을 주로 쓰는데 있어서 대체적으로 생활과 관련된 개인 투자와 관련된 글들이 주를 이루는 터라 트랙백을 걸었죠.
다음 신지식 서비스에 이코노와이드의 글이 선정되면서 다음 신지식 서비스의 사이드바에 노출이 되었고, 이것 역시 블로거들에게 상당히 즐거운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신이났죠. ^.^
신이나서 시간이 나면 트랙백 걸곤 했습니다.
그런데...
Daum신지식담당자라는 분에게서 댓글이 달렸더군요.
뭐지?? 상펴보니... 11월 1주 우수블로거로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군요.
알려주신 주소로 냉큼 달려가봤습니다.
저의 블로그 이름이 떡하니.. 올라와있더군요.
움... 너무 감사한 마음밖에 없군요.
사실, 영화를 자주 보러갈 시간이 없어서 잘 가질 않았는데..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 내서 꼭 가보도록 해야겠군요.
영화보고 스트레스 풀고 열심히 글쓰고~ 또 트랙백 걸어달라는건가요? ^.^
덕분에 아주 재밌는 영화 보게 생겼네요.
요즘 어떤 영화가 볼만 하나요? 주말에 가보도록 해야겠네요~
사실 그래요...
블로그라는 것... 정보를 생산하는 중요한 생산자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흥미를 위해서, 그리고 공부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널리 알리고 나누고자 시작할 수도... 스스로의 답답함을 조금씩 풀어나가는 비밀일기장으로... 어떤 용도로도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블로그를 단지... 개인적인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곳... 만화나 영화, 어디서 먹은 음식들에 대한 사진과 정보만 가득한 곳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사실 그러한 정보 역시 우리 삶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도 말입니다.
다양성이 부족하여 경제, 투자, 재테크, 금융에 대한 분야의 글들은 아직 널리 알리기 힘들거든요. 그만큼 관심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그만큼 관심사를 가지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숨기는 것인지 모르지만요... 다양성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지금... 다음 신지식 서비스는 트랙백이라는 멋진 도구를 자사의 지식서비스와 연결하여 블로거의 글.. 아니 한 사람의 생각과 의견이 누군가의 궁금증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기회, 시작을 열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다음 신지식 서비스를 통해 만났으면 합니다.
반응형
